▒▒▒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열린 우리당 창당 준비위 결성대회 』

지구당 위원장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 선출 오는 20일경 창당대회 개최 예정

지난 5일 오전 사천예식장에서 ‘열린우리당 사천시 지구당 창당 준비위원회 결성대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이기동 중앙위원, 백양주 자문위원장, 장병석 상임고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창당준비위원회(김봉권 오태봉공동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결성식은 김두관(중앙위원, 전행자부장관)의 창당설명회와 창당준비위원장 공동기자회견순으로 진행되었다.
창당준비위는 결성식의 의미가 하향식 공천에 의한 조직책 선정과 이에따른 지구당 결성이 아닌 순수한 개혁인사들에 의한 자발적인 결집으로 민주적이고 투명한 지구당 결성에 의한 상향식 공천의 모범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는데 그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본지 이동호 편집이사는 질문에서 창당대회 일자와 지역구 위원장의 인선이나 결정된 인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자 오태봉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는 20일경에 창당날짜를 잠정 결정하고 지구당 위원장은 상향식 결정을 추구하고 있어 당원들의 뜻이 아직까지 결집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료에 따르면 지역현안에 대한 준비위 차원의 관심과 대책을 언급할 것으로 보아 내년 총선을 겨냥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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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사천시 지구당 창당 준비위 결성대회

2003년 12월 11일 10시 1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