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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I KOREA-삼천포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
제39대 회장에 김현철씨 취임
JCI KOREA-삼천포(회장 강철규)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5시에 삼천포해상관광호텔 해상홀에서 경남 울산지구 하종호 지구회장, 삼천포 용기영 특우회장, JCI KOREA-진주 김택균 회장, 부산연제 이양걸 회장, 장흥 백종운 회장을 비롯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강철규 회장의 기념사, 하종호 지구회장의 격려사가 있은 다음 JCI KOREA-삼천포 용기영 특우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진주, 부산 연제, 장흥 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전역회원을 대표 해 권병효 회원의 전역사가 있었다.
이어 JCI KOREA-삼천포 제39대(2006년도) 회장 취임으로 이어졌다. 신임 김현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비젼과 희망으로 새로운 사회를 주도해야 할 엄숙한 사명이 이 시대의 청년조직을 대표하는 우리 JCI의 지상과제”라 전제하고 “JCI의 이념을 통해 긍정적인 참여의식과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청년조직”이 되자고 강조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2월 22일 11시 2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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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