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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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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에서
대통령기 제2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사천시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3일 오전10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있었다.
“읽으면 행복합니다”란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문고 중앙회사천시지부(회장 이문상)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응모된 내용을 토대로 사천교육청 공기덕 장학사 외 8명의 심사위원이 엄선하여 단체독후감 부문에 18개팀, 특별부문(편지글)에 22명, 독후감 부문(개인)에 39명, 특별상 부문인 우수지도교사에 5명의 교사가 수상했다.
부문별 시상내용을 보면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부에는 최우수 완사초등학교 등 9개팀(시장상), △중등부 최우수 삼천포여자중학교 등 6개팀(시장상), △고등부 최우수 삼천포고등학교 등 3개팀(시장상)이 수상했고, ■편지글 특별부분에 △초등부 최우수 사천초등학교 2년 변지희 등 13명(교육장상), △중등부 최우수 서포중학교 3년 강순애 등 3명(교육장상), △고등부 최우수 곤양고등학교 3년 박은경 등 6명(시의회의장상)에게 시상되었는가하면, ■개인독후감부문의 △초등부 최우수 동성초등학교 6년 이소정 등 20명에게 새마을회장상이 주어졌으며, △중등부 최우수 삼천포여자중학교 3년 조진주 등 10명, △고등부 최우수 삼천포고등학교 1년 정근찬 등 7명, ■일반부 독후감 최우수 벌용동 김애자씨, ■편지글 우수 정동면 한보아파트 조현주씨가 각각 시 문고회장상을 받았다.
또 우수지도교사 특별상 부문에는 초등부 완사초등학교 최 란씨, 중등부 삼천포여자중학교 이옥경씨, 고등부 삼천포고등학교 이영배(시 문고회장상), 특별부 송보문고회장 정태언씨와 총무 이순옥씨가 도문고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이문상 새마을금고 사천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의 700여편의 응모 건수에 비해 올해 1,000여편이 응모해 34%의 증가율을 보인 것은 독서인구의 확산이 그만큼 신장되고 있다”고 말하고 “꾸준한 계도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1월 10일 9시 4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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