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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곤양향우회 정기총회 』
이용이 회장 유임, 새출발 다짐
재경곤양향우회(회장 이용이) 2005년 정기총회가 지난 21일(토) 오후5시 서울 종로5가에 있는 기독교회관 17층 알프스홀에서 향우 2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정 곤양면장, 진삼성 시의원 등 고향의 기관단체장 1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
문대상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주어진 다음 임원개선에 들어 현 임원진 전원을 유임시키기로 결의를 했다.
유임된 이용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의 건전한 발전과 참신한 후계자 등용을 위해 30대 전후의 젊은 층을 영입하자”고 말하며 참석한 5명의 젊은 층을 소개했다.
또 고향 곤양의 특산물인 먹음직하고 풋풋한 싱그러움이 넘치는 토마토를 먹으며 모두는 고향 산천을 그리며 향수에 젖기도 했다.
한편 서포와 곤양 향우로 조직된 서경 산악회원과 이웃 송정수 서포 향우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5월 26일 7시 2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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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