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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매미’내습 피해복구 관련 미담 줄줄이... 』
지난 9월12일 태풍‘매미’ 내습으로 산사태가 발생, 건물 9동이 파손되고 노인 1명의 부상 피해를 당한 사천시 곤명면 작팔 마을(리장 오태환)에서는 9월18일 또다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사천시 관내에도 비가 내리자, 곤명면 작팔리 조중래 등 17세대 22명을 작팔마을회관으로 긴급대피 조치하고, 쌀과 라면등 구호물자를 지급했으며, 신수교회(목사 조희억) 신도회에서는 주택파손과 침수 등으로 취사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60명과 항공기능대 자원봉사 학생 및 마을 자체 자원봉사자 90명 등 총 150명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사진설명 : 순천시 공무원들의 신수도해안변 쓰레기 수거 2003년 09월 25일 11시 0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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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