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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
지난 7일 오전11시 사천YWCA(회장 이행임) 회의실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삼천포지점(지점장 김두규)에서 보내 준 결식아동 30여명에 대한 점심제공 사랑의 쌀 1년분(200만원 상당)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두규 지점장은 “사천YWCA가 펼치는 여러가지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천YWCA는 1988년에 창립해 17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여성시민단체로써 청소년운동, 소비자상담실 운영, 무료직업안내, 아나바다운동, 무의탁 노인돕기, 결식아동 지원사업 등을 펼치면서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이다.
따라서 지난 9월에는 사천YWCA “꿈샘공부방”을 개설하여 권은숙, 배미옥 두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로 결식아동들을 위한 수업을 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2월 08일 9시 5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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