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관광객맞이 대중교통 안전편의시설 정비 』
수려한 자연경관과 교량의 전시장으로 건립된 창선·삼천포대교로 인해 관광도시로 곽광받고 있는 사천시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손님맞이 대중교통 편의시설 정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차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통행 횟수의 급증으로 이용시민의 교통안전의식 선진화와 안전시설 확충으로 교통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는 215개소의 버스승강장 이름표 부착과 노후된 승강장 교체, 106개소의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 교체 및 설치로 교통환경을 개선,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키로 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교통안전시설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미끄럼 방지시설(그루빙)설치에 6천여만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6개소 12억원, 교통사고위험지 도로정비에 2억원, 차선도색등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8억원을 투입하여 시를 찾는 외래객 및 시민들에게 편안한 관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교통질서확립 차원에서 불법주정차 및 사업용 차량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관광도시로의 시 위상제고와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키로 하였다. 2006년 04월 06일 10시 2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