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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월례회 고성 당황포에서 성대히 마침 』
(사)한지협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박해헌) 3월 월례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에 고성 당항포 관광지에서 고성신문사(사장 김성규)주관, 고성군, 뉴스지 후원으로 열렸다.
월례회에는 경남의 16개사 발행인 및 편집국장 등 40여명이 자리해 유례없는 성황 속에 이루어졌다.
월례회는 개최 시·군에 대한 주요행사, 관광지, 보도협조 사항 등을 경남 지역신문 협의회 회원사가 공동취재 보도해 오고 있음에 따라 2006년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 홍보와 곁들인 월례회였다.
엑스포 사무국을 방문한 일행은 엑스포 영상물을 통한 설명 청취와 함께 이학렬 고성 군수의 환대를 받은 후 당황포 관광지 자연사 전시관, 엑스포 주제관 등을 관람 후 대호프자라로 이동, 경남지역신문의 발전방향, 지역신문 지원특별법 제정에 따른 공동사업 추진방안, 2006년 경남 고성 고룡엑스포 홍보 보도, 지역신문 기자 연수 및 단합대회 개최 등의 안건을 다룬 후 이재호 고성군의회 의장이 베푸는 만찬을 끝으로 3월 월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월례회는 단순한 다과의 자리가 아니라 지역신문의 미래를 한번 더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있을 월례회가 지역신문의 앞날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자리로 거듭나리라고 기대해 본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4월 08일 9시 3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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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