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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문화제 추진위 임시총회 』
운영규약 개정, 내년 개최 5월 11일부터 4일간
와룡문호제 추진위원회 임시총회가 지난 22일 오후4시 삼천포청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임시총회는 오는 2006년 5월에 개최예정인 제11회 와룡문화제를 보다 알차고 격상된 행사로 발전시켜 시민들과 외래객들을 머물게 하는 한 차원 높은 행사를 만들기 위한 총회였다.
먼저 그동안 추진사항을 김용주 추진위원장이 보고를 했다. 보고에서 배재대학 이벤트연구소(소장 정강환) 방문, 이벤트 연구팀의 사천시 방문에 이어 1차 현장 및 설문조사를 300명에게 방문조사를 했고, 와룡문화제 발전을 위한 용역결과 및 세미나를 배재대학 이벤트 연구소 정교수의 발표와 최종실(사천시 출신), 이우상 교수와 박노정 시인이 패널로 참석해 160여명의 시민과 세미나를 하고, 그 결과를 추진위원 간담회를 통해 다각적인 의견을 청취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임시총회의 심의안건으로 운영규약 제6조(행사시기) 중 단서인 “다만,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때는 변경 개최할 수 있다”를 “다만, 행사기간 중 토, 일요일이 포함되지 않거나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5월 중에 변경 개최할 수 있다”로 개정하고 제9조(임원) 중 부위원장에 있어 “부위원장은 2인 이내로 하고, 회의시 부의장이 되며, 위원장을 보좌한다" 말미에 “다만, 위원장이 유고시 부위원장 2인 중 1인이 그 업무를 대행한다”는 단서조항 삽입을 각각 의결 선포했다.
한편 개최일정에 들어 제1 ,2, 3안 중 제2안인 2006년 5월 11일(목)~14일(일) 4일간을 결의하고, 통합시 출범일인 5월 10일 시민의 날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데 뜻을 모으고 기타 토의에 들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2월 01일 9시 4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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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