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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용현면민체육대회 』
용현인의 기상 드높이는 계기 삼자!
용현면민 체육대회가 올해로 여섯번째 열렸다. 지난 14일(토) 오전10시 용남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용현면 체육회(회장 신재균, 용현농협장)가 주최하고, 후원에는 용현면 유관기관, 단체가 했다.
이날의 행사는 번영(주문, 금문, 신평마을, 팀단장 이정실)팀, 성실(선진, 연호, 신기마을, 팀단장 강영호)팀 등 마을별로 7개팀으로 나누어 700여명의 면민들이 모여 400m계주, 여자 축구 등 9개 종목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용현 축구클럽의 축구시범경기는 참여한 면민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신재균 용현면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와룡의 품에 안긴 우리 용현은 미구에 준공될 사천대교의 위용과 행정타운의 장엄한 모습에서 격상된 용현인의 기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한마당 축제를 계기로 더 격상된 용현인의 기개를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펼쳐진 용남고등학교 농악한마당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제2부에서는 팀별 노래자랑으로 한마당 큰잔치가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5월 19일 12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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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