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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최준의 정동농협장 취임 』
조합원 증원과 경제사업에 힘쓰겠다
지난달 17일 5개 농업협동조합(정동, 사남, 용현, 곤양, 곤명)장 선거에서 새 농협장으로 당선된 조합장 중 최준의 정동 조합장이 먼저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오전11시 정동농협회의실에서 가진 제12대 정동농협장 취임식은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취임하는 최준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 수를 늘리고, 경제사업의 확대를 비롯,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으로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경영면에서의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순수익의 20%를 환원사업으로 전화시키겠다고 약속하면서 1,030여명의 조합원들의 예치금을 모두 정동농협으로 유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연임되는 용현, 곤명 농협장을 제외한 사남, 곤양 농협장도 이달 중 취임시기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2월 09일 9시 5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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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