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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순회 한방의료 서비스 실시 』
사천시는 65세이상 노인, 만성퇴행성질환자, 재가장애인, 거동불편자1,800여명에 대하여 2006 2월부터 11월말까지 관내경로당에서 한방 및 물리치료, 치매예방운동 등 찾아가는 노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노인건강사업은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한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등 전문가 5명으로 건강관리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7일(화) 정동면 소재 대곡 마을경로당을 시작으로 주1~2회씩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경로당을 직접 찾아 건강관리 사업을 펼친다. 사업내용으로는 노인들에게 한방진료 및 침, 뜸, 부항 시술, 의료장비를 이용한 재활 물리치료, 재활운동 방법 지도 및 치매예방교육, 관절운동, 치매예방에 필요한 스트레칭, 혈압 및 혈당측정진료 등을 통해 노인건강을 돌보고 있다.
한편 시는 이 서비스가 노인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고령화시대에 적극 대비하는 본 보기가 되고 있다. 2006년 03월 16일 10시 01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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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