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3차 기업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지난달 24일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스마트공장 공급 및 수요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및 스마트공장 공급·구축기업 10명이 참여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방안 논의 및 기타토의, 건의사항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기업에서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서는 관련 예산확대와 사전 컨설팅 지원 및 도내 스마트공장의 우수 구축기업 견학 등을 통한 기업체의 스마트공장 도입의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건의하였다.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공장을 말한다.
이태성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원 및 발전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며,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적극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신종우 미래산업국장은 “경남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공장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경상남도에서는 200여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정부에서는 전국에 2020년까지 1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7년 03월 02일 10시 42분 /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