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기자 수첩 - 사천-진주 통합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 제안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 통합을 제안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러나 ......

『 향촌동행정복지센터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유채파종 』

향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호숙)는 지난 14일 향촌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조직단체원들 20여 명과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환경정화활동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유채파종을 실시했다.
향촌동 봉전마을 쌍뫼들 정자주변은 잡풀이 우거져 불법투기 지역의 온상이었으나, 이날 조직단체원들의 참여 속에 풀베기를 비롯한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약 500평에 유채종자 파종을 하였다.
주민들은 쌍뫼들 정자 일원은 무성한 잡풀로 인해 불법쓰레기 투기가 만연하여 마을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마을의 골칫거리였다며 이번 유채파종이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한편, 향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향촌동행정복지센터 뒤편 들녘(39,700㎡) 유채파종을 시작으로 남일대 해수욕장 등 향촌동 관내 관광지 및 공한지 등 약 5,000여 평에 유채를 추가로 파종하여, 내년 봄 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22일 10시 56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