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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동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가져 』
사천시는 97년 12월에 착공했던 축동면(1,040세대, 인구 3,215명)사무소 신청사 건립공사가 완공되어 지난 11일 정만규시장 등 관내 인사들과 함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지고 현판식을 가졌다.
축동면 배춘리 772-2번지에 새로 건립된 면청사는 시가 매입한 661㎡의 부지와 길평마을회(리장.정종환)가 기부채납한 728㎡의 부지를 포함한 총 1,389㎡의 부지 위에 시가 4억2,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7년 12월에 착공에 들어간 것이다.
한때 시공업체인 한백건설(주)의 부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가운데서 진우건설(주)의 공사재개로 연건평 215평의 철근콘크리이트 슬라브 2층 건물을 완공, 전기, 통신, 방송, 소방 등 부대시설작업을 끝내고 이날 개청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1999.02.22~02.28 2000년 11월 15일 20시 3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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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