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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삼천포원로모임 노산회에서 』
삼천포향우회 새 임원진초청 만찬회 가져
만65세 이상의 재경삼천포원로향우들이 30여년전에 만든 재경삼천포노산회 회장 설동진(현 노산회 부회장, 재경삼천포향우회 고문 및 지난 6월초 정기총회 임시의장) 향우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국관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천남수(전 재경삼천포향우회장, 현 향우회고문), 황주도(재경노산회 총무), 정인호(현 향우회 고문) 등 20여명의 회원과 신임 재경삼천포향우회 임원 등 약3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특히 이날의 모임은 원로향우들로써의 신임후배향우들이 이끌어갈 재경삼천포향우회의 발전과 애향심 발휘에 초점을 맞추고 관심을 더욱 갖게 하였고 원로들로써의 체험담과 덕담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신임회장 이희정 재경삼천포향우회장은 만찬을, 황도환 감사는 양주를, 김갑렬 자문위원은 고향 삼천포산 멸치세트를 노산회원 20여명의 원로들께 선물하고 화답을 했다.
·자료제공:
이희정 재경삼천포향우회장
·정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7월 31일 11시 2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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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