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서부경남 중기 IP경영인 협의회 발족 』

서부경남지역 중소기업 IP(지식재산)경영인들이 지식재산 관련 정보교류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윤우) 진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동규)는 지난 21일 오후 진주 동방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서부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기반구축을 위해 정영석 진주시장을 비롯한 특허청 김종균 사무관,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경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협의회 발족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허청의 지원으로 특허기술을 보유한 서부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서부경남 중소기업 IP 경영인 협의회’를 구성·발족해 열악한 서부경남의 지식재산경영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식재산(IP) 경영기반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지식재산센터에서 협의회 사업을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특허청 김종균 사무관이 ‘중소기업 IP 경영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JR 이진화 대표, 하동녹차버섯 나경생 대표의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후로 변리사 4명이 이동변리상담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바이오허브 김범규 대표는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변리사 사무소 하나 없는 열악한 우리지역의 지식재산 창출 및 저변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진주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된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정보 교류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9년 08월 27일 11시 24분 /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