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서울병원 하동 노인시설 및 재가복지연합회 자매 협약식 』

하동군 재가복지센터 10개 센터와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정석봉)이 지난 13일(목) 오전 10시 30분 삼천포서울병원 신관 강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대한노인복지센터, 하동노인복지센터, 한마음재가복지센터, 횡천노인복지센터, 은빛노인복지센터, 예손복지센터, 다온노인재가복지센터. 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하동지역 자활센터, 하동중앙재가 장기요양센터의 10개 센터 대표자들과 삼천포서울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이들 10개 하동군 재가복지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가 있지만 외지에 있어 집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노인,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가사를 도와주고, 건강 이상 유무 확인은 물론, 말벗까지 해 주는 ‘노인돌봄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이면서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동군 재가복지센터와 삼천포서울병원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삼천포서울병원이 진료지정병원이 됨으로써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된 어르신들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의료혜택, 기타 보건 교육 및 건강 검진 등의 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삼천포서울병원 직원들은 이런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10월 20일 11시 23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