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극단 현장 예술교육 ‘엄마 나왔다’ 』

엄마들의 아이들의 예술교육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아이들이 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엄마의 책공연 ‘엄마 나왔다’.
극단현장 놀이하는 이모네의 황윤희 교육팀장은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사천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간다.
‘엄마 나왔다’는 딱딱한 책 읽기가 아닌 ‘놀이’로 책을 접해 오감으로 책 읽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전부터 평소 연극, 책읽어주기에 관심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총 2기의 교육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1기 종료시마다 발표회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의자에 앉아서 듣는 일반 강좌와는 다르게 ‘놀이’로 진행되어 활동적이며, 가정에서 우리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사천지회(이하 어도연)’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기의 교육과정이 끝나고 7월1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발표회는 원작 어린이도서 ‘집나가자 꿀꿀꿀(야규 마치코)’을 공연으로 꾸며볼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 오카리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문화’가 전시된다.

2014년 06월 26일 11시 15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