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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초, 개천 예술제 전국 시조경창대회 초등부 단체 금상 수상 』
문선초등학교(교장 김영두) 5학년 최혜림, 박송언 학생과 4학년 황윤주외 21명의 학생들은 지난 7일 제64회 개천예술제 시조경창대회에 참가하여 5학년 학생들은 초등부 개인 평시조부문에서 장려상을, 4학년 22명의 학생들은 초등부 단체 부문에서 1위를 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개천예술제 시조경창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인 시조창을 통해 선현들의 삶의 모습, 꿈과 희망이 고스란히 배여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느끼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뜻깊은 대회다.
초등부 단체는 평시조 1곡을 부르는 대회로 금상(교육감상) 1개교, 은상(교육장상) 2개교, 동상(제전위원상) 3개교에게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는데, 문선초등학교 시조창부는 3월 초부터 매주 꾸준히 시조창을 배우고 연습하여 단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개천예술제 시조경창대회 주최 측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시조창의 넉넉한 여유로움과 풍류를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 축하의 말과 함께 상장과 트로피 및 상금을 전달하였다. 2014년 10월 16일 11시 00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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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