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대성초등학교 동요부르기 발표회 가져 』

대성초등학교(교장 허만화)는 지난달 30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날을 맞아 <바른 마음 고운 노래 부르기 발표회>를 가졌다.
각 반별로 아침 시간 및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즐겁게 부르던 노래를 친구들과 한 무대에 서서 불러봄으로써 친구들끼리는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바르고 고운 정서를 심어주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아기새의 눈물을 시작으로 1학년 1반은 궁금이 외 1곡, 1학년 2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외 1곡, 2학년 1반은 부채춤, 2학년 2반은 봄비 외 1곡, 3학년 1반과 2반은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외 1곡, 4학년 1반은 빛으로 만든 세상 외 1곡, 4학년 2반은 바람새 외 1곡, 5학년은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6학년1반은 꿈꾸지 않으면 외 1곡, 6학년 2반은 우주자전거 외 1곡으로 각 학년 학생의 감성과 발달단계에 맞는 곡들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김보영 선생은 “매일 매일 교실 창문 너머로 아이들이 즐겁게 부르는 노랫소리로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아이들이 항상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노래로 나의 마음도 치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마음과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어우러져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되길 기대해 본다.

2016년 07월 07일 10시 48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