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노산초등학교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

노산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법사랑학교」에 지원하여 2017학년도 법사랑 운영학교로 선정되었다. 법사랑 학교는 법무부에서 개발한 교육부 인증 우수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용 법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합리적 법의식과 건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운영 목적으로 한다.
지난 13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고 법사랑학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자 4학년 2학기 학년특색체험활동으로 12일(화)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원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진주지청을 직접 방문하여 검찰이 하는 업무, 학교폭력예방 동영상 시청과 전문가 강의, 소년 전담검사와의 대화, 수갑 등 수사 장비 소개, 영상녹화 조사실과 법정 견학을 통하여 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전한 법문화를 조성하고 법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일주 교장은 “법사랑학교 선정을 계기로 법무부에서 개발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겠다” 고 당부했다.
4학년 탁혜정 학생은 “사소한 학교폭력도 범죄에 해당되며,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09월 14일 10시 15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