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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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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초등학교 전통 장류 체험활동 ‘메주만들기’ 실시

  대방초등학교(학교장 하정애)는 지난 11일 현대화 증축으로 새로 지어진 급식소에서 5학년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통장류 메주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전날 불려둔 햇콩으로 조리사님이 아침부터 콩을 무르게 삶고 5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급식소 뒤뜰에 있는 돌로 만든 절구에 나무공이로 쿵덕쿵덕 정겨운 소리를 울리며 콩을 찧었다.
대방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장류체험학교에 선정되어 1학기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고추장 담그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메주를 앙증맞은 크기로 만들고 있던 5학년 학생은 “직접 메주를 만드니깐 만지는 느낌이 좋고 콩이 고소하고 맛있다”며 웃었다.
전통 장류 체험활동에 참석한 학부모님은 “우리학교 급식소에서는 유전자변형이 아닌 우리 콩으로 해마다 메주를 만들고 간장 된장을 담아 급식에 활용한다.”며 영양선생님과 조리사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이라고 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여러 가지 전통 식문화 체험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대방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바른 식습관 형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11월 28일 10시 28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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