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해외기술인력도입 지원사업 접수 』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2009도 하반기 해외기술인력도입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중진공 경남서부본부에서도 받고 있다.
각 지역별 하반기 배정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중인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등에 필요한 전문분야 기술인력을 국내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해외 우수인력의 발굴·도입은 물론 국내활용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 해소, 기술경쟁력강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하반기 신청내용을 살펴보면 선진국(G7) 인력의 경우 3개월 미만 활용을 가능하게 해 자격요건을 완화했으며, 제출서류 및 지원절차를 간소화해 업체 편의를 도모하고, 선정평가시 잡쉐어링(Job sharing)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우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체재비, 항공료, 인력발굴비, 사증추천 등으로써 업체당 연간 4명 이내로 지원이 제한된다.
중진공은 일본. 미국, 러시아, EU, 인도 등의 국가에서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2001년부터 올해 6월까지 1502명의 전문 인력을 중소기업에 공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얻을수 있다.

2009년 07월 30일 11시 55분 /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