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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 경남혜림학교 문화체험 제공 』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지난달 31일 경남혜림학교 초·중·고 전교생과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특별전 관람에 따른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이부근 경남농협 본부장은 “평소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각종 공연 및 전시 등 문화이벤트를 향유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값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0년 06월 03일 13시 08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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