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삼천포서울병원 2021년 경남 응급의료 취약지 시책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은 지난 18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상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취약지 도 시책사업 참여도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경남도의 2020년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당직의료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삼천포서울병원이 신규 인력 및 장비를 확대하면서 환자는 물론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2월 경남도가 공공보건의료 강화 대책 일환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의 의료여건 개선 및 응급의료기관의 기능 강화를 위해 서부경남지역 중 2020년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 기능 격상 지원(전환) 사업 대상자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삼천포서울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 의사1명과 간호사 1명을 충원해 기존 응급실 전담의사 3명을 4명으로 간호사 12명을 13명으로 증원해 의료 인력의 피로도 경감과 진료의 질적 향상, 집중적 치료로 안정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신규 장비 구입은 물론 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보다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어 원거리 진료를 가야 하는 불편함 해소와 시간적·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니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섭 병원장은 수시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특히 삼천포서울병원 자체 예산 200여억을 들어 지하1층, 지상 6층, 총 5,000㎡를 증축하여 휴게 공간이 확보된 쾌적한 입원실, 감염병 치료를 위한 음압병동 및 격리 병실, 임종실, 응급실, 종합검진실, 인공신장실, 모자보건센터, 심뇌혈관센터 개설, 소방안전을 위한 스프링클러 시설 완비, 진료과목 증설 등 총 5,000㎡을 증설하여 300병상 규모의 지역책임병원을 21년 12월중에 완공예정이다.
삼천포서울병원 350여 임직원은 오직 환자분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 의료인력 보강, 의료장비의 첨단화, 의료시설에 과감한 투자로 우리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21년 11월 25일 9시 5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