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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식-재서울 사천중학교 제10회 정기총동창회 』
수원팔달산 등산후 수원역6층 ‘다도일식집’에서
지난 10일 재경사천중학교 제10회 동창회가 수원 팔달산 등산을 시작으로 수원역 6층 ‘다도 일식집’에서 약 25명의 동창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었다.
이날 동창회엔 꿈많은 소년·소녀가 장년이 되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강기태 총무의 사회로 경과보고에 이어 민영태 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건강과 행복을 강조하고 오늘 이자리를 만들어준 최우경 동창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하자고 했다. 연이은 강기태 총무의 회원동정을 소개하면서 ‘최우경’회원이 한국원심력콘크리트 협동조합 이사장에 당선취임하였음을 알리자 참석회원들이 발전을 기원하는 박수를 보냈으며 유향순회원의 새집이주 축하와 ‘정무성’회원 장모상을 알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향후 운영계획을 알리면서 본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한순배 돌아간 술잔을 들고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의미있는 동창회가 되었다.
취재:서울지사장 최경득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33
삼익지하 B-3호
전화 02)2647-7263
팩스 02)2647-7264
상좌석 민영태회장 인사말씀 장면. 서서 사회보는 강기태 총무 2004년 04월 22일 9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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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