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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올해의 독립영화 및 영화인상 시상 』
문화관광부와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지난 21일 ‘2007 올해의 독립영화 및 영화인상’ 시상식을 문화관광부 독립예술영화관에서 개최했다.
‘2007 올해의 독립영화상’은 올해 제작된 독립영화 중 한국독립영화협회의 회원 및 회원단체의 투표로 ‘은하해방전선’(제작:은하해방전선제작위원회, 감독:윤성호)과 ‘할매꽃’(제작:푸른영상, 감독:문정현)이 선정되었으며, ‘2007 올해의 독립영화인상’에는 독립영화 발전에 기여한 김일권 은하해방전선의 프로듀서와 원승환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센터소장이 선정됐다.
또, 올해 문화관광부 독립예술영화관 상영 작품 27편 중, 독립예술영화관 홈페이지와 독립예술영화관 관람객 현장투표로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가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독립영화에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독립영화 상영 기회확대를 위해 지난 7월 문화관광부 청사에 독립예술영화관(mfm)을 개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매년 50여 편의 독립영화 제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1월에는 독립영화 일괄 배급 상영지원 체제 구축 일환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전용관을 서울중앙시네마에 개관한 바 있다. 2007년 12월 27일 11시 47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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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