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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화력본부 청렴 ICE Bucket Challenge 행사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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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본부 (본부장 노선만)는 지난 4일 삼천포청렴동아리 「2015 삼천포청백리(회장 윤의중)」발대식을 시행하였다. 삼천포청백리는 2011년 총11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50명의 회원을 보유한 삼천포화력본부 대표 동아리로 창립 이후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정보공유, 협조체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 오고 있다.
삼천포청백리 회원들은 이번 발대식에 앞서 2015년을 청렴?반부패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기위이행(其位而行)의 뜻을 다시금 세기고자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하였다.
우선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의미로 발대식이 있던 지난 4일 출근시간에 본부 정문에서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실천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삼천포청백리 윤의중 회장은 “청렴캠페인을 비롯한 삼천포청백리 활동을 통해 자기 임무에 최선을 다해 완성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그 활동이 초석이 되어 건전하고 청렴한 남동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캠페인에 이어 청렴 반부패 결의를 다지기 위한 ‘청렴 ICE Bucket Challenge' 행사를 본부 내에서 개최하였다. 본래 ICE Bucket Challenge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 여름부터 급속히 퍼져나간 사회운동이다. 본부는 ICE Bucket Challenge의 본 의미에 ’높은 윤리의식으로 사회발전을 이룩한다!‘라는 강한 다짐의 메시지를 추가하였다. 이 활동은 삼천포화력본부 최고위직 간부들이 직원을 대표하여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청렴 ICE Bucket Challenge에 참가한 이수민 직원은 “심한 독감 중인 처장님들도 청렴에 대한 의지를 불사르며 기꺼이 행사에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청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2일 본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협력회사에 본부장 명의로 한 청렴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청렴문화를 생활화하고 자발적으로 남동 고유의 청렴문화를 실천하여 소통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2015년 02월 12일 10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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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