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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등학교 찾아가는 저작권교육 가져 』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4,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오신 몇 분의 강사 선생님과 함께 용산초등학교 각 반 교실에서 80분 동안 생활 속의 저작권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저작권교육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하는 저작권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으로서 학생들이 저작권의 뜻과 종류, 저작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저작권 침해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며 저작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수업과정에서 저작자가 되어보고 저작권 관련 퀴즈 및 빙고게임을 통해서 올바른 저작권 사용의식을 내면화 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수업을 들은 5학년 김OO학생은 “저작권의 중요성과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저작물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07월 16일 10시 43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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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