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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YWCA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
사천YWCA(정경숙 회장)는 지난달 25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쌀 소비를 위한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쁜 등교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고, 패스트푸드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청소년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의 아침밥은 신체적·정신적 안정은 물론 ADHD예방 및 집중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사천YWCA에서는 청소년들의 먹거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해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사천YWCA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캠페인이기도 하다.
이 날은 영양 떡과 우유, 유기농 토마토를 삼천포제일중학교와 남양중학교 6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전달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돌봄 센터 2곳에도 먹거리를 전했다.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은 사천YWCA가 주관하며 NH농협사천시지부(김경곤 지부장)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정용숙 지부장)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7년 06월 01일 10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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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