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대교건설공사 본격화 예산확보와 보상계획추진 』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에서 서포면 자혜리를 잇는 연장 2.06㎞의 사천대교 건설공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03년 완공을 계획으로 사남면 진사지방공단, 첨단산업단지, 서포면에 계획중인 광포만을 잇는 산업도로로써의 큰역할을 하게될 총연장 5,374m의 접속도로와 함께 가설되는 사천대교는 국비 70%, 도비 30%를 포함 모두1,588억3,1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예산배정 우선순위로 사업이 지연되어오다 경남도가 사업비 6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집행예산 42억 3,200만원을 추가 확보, 현재 진입도로개설, 작업장 부대시설을 추진중에 있다.
한양건설이 시공업체로 한보와 유원, 동아, 흥안, 정우, 대건종합건설이 공동도급업체로 확정되었으며 오는 4월을 기점으로 서포면구평리, 자혜리의 접속도로 편입구간인 터 398필지, 지장물 654건 등에 대한 30억원의 보상작업도 완료할 계획이어서 사천대교 건설공사가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1999.03.15~03.21 2000년 11월 17일 21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