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수면 불법어업 단속 강화에 따른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수산자원의 보호 육성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4월 25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수산종묘배양장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도 및 시군, 읍면동 내수면업무담당공무원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상남도 내수면 주요시책 설명, 내수면 불법어업 단속에 따른 실무교육, 유료낚시터 수산동식물 이식승인에 대한 사후관리지도 대책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내수면업무 담당공무원의 자질을 향상토록 했다.
한편, 경남도는 정부의 맑은물 공급정책과 내수면 환경악화, 저가 중국산 수산물의 수입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어업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토산어종을 지속 생산 방류, 수입수산물에 대응 경쟁력 있는 양식업 육성을 위해 고급 어종으로 전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