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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등대 쓰레기로 앓고, 낙서로 신음 』
미항이란 이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사천 관광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는 시점이다. 지난달 24일엔 대학교수들을 초빙 심포지엄도 가졌다.
이 시점에 미항(美港)이란 술어가 여러번 나왔다.
지금 당장 노산공원을 끼고 서남으로 뻗어 있는 등대에 나가보자!
수집한 쓰레기 포대는 태산같이 쌓여있고, 음식쓰레기 등을 버린 것이 수북히 쌓여있다.
더 심한 것은 관계 기관에선 ‘나몰라라'하는 식이다. 누가 치워야 하겠는가?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2월 06일 10시 3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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