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재경 서포면 향우회 축구부,재부, 고향 서포면 추구부와친선축구대회 열어 』

지난 19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운동장에서 재경, 재부 서포면 축구부와 고향 서포면 축구부와의 친선 교류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재경 서포면 향우회 축구부(명예회장 강태희, 회장 문기인, 총무 이정수)가 주관하여 재부 서포면 향우회 축구부(회장 김화종, 총무 문황식) 1개팀 고향 서포면 축구클럽(회장 이용관, 총무 김성기)과 서포면 조기축구회(회장 백원흠, 총무 정진경) 2개팀 그리고 재경 서포향우회에서 2개팀으로 모두 5개팀을 구성하여 리그전으로 친선을 도모했다.
이 자리엔 재경 서포면 향우회 제8대회장 최경득(본지 서울지사장), 송정수 현회장, 강태희 부회장 겸 축구부 명예회장 등 전, 현 임원진과 회원 약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에 앞서 문기인 재경 서포향우히 축구부회장은 평소 축구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향 서포면 축구클럽 이용관 회장과 조기 축구회 백원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재경, 재부 향우회와 고향 서포면 향우회장단은 매년 2회(봄, 가을) 교류 친선전을 갖기로 합의했다.

취재 : 최경득 서울지사장
정리 : 이동호 편집이사

2003년 10월 30일 11시 33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