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닥종이 인형으로 본 학창시절 』

못생겨서 더욱 정이 가는 닥종이 인형. 동그랗고 넓적한 얼굴, 주근깨 투성이의 닥종이 인형들이 이번에는 7080 추억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고 관객들을 찾는다.
밀양시 삼문동 리사갤러리(명성정형외과 6층)는 2월 1일까지‘닥종이 인형전-7080 추억의 학창시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대구 연우공방 작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70~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또 가족 간에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학부모들의 학창시절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연우공방 작가들이 제작한 '학창시절', '추억의 연탄, '지신밟기', '함진 아비', '과수원 풍경', '폐백' 등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어,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할 수 있다.

2008년 01월 10일 12시 05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