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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리와 아리랑 파티』 사천에서 공연 』
최소리와 아리랑 파티는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되는 2011 사천세계타악축제의 세계타악한마당 테마공연에 참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 타악, 한국무용과 신세대 문화 아이콘 비보이를 결합한 넌버벌 퍼포먼스가 펼펴진다.
특히 우리의 전통 가락과 서양의 비트가 조화된 웅장함과 경쾌함의 소리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물과 불 타악 퍼포먼스』와 아크로바틱을 접목시킨『태권도』공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무, 부채춤 등 한국무용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남성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주게 되며, 비보이 마스크 퍼포먼스에서는 아리랑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공연을 연출하게 된다.
최소리와 아리랑 파티 공연은 지난 2007년 5월 국내 첫 공연으로 한국관광공사 주최하는 “코리아 인 모션”에서 올해의 넌버벌 퍼포먼스 상과 2008년 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국내 처음으로 200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초청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09년 우즈베키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 두바이, 아일랜드, 중국, 일본, 미국, 인도, 가나등 세계 순회공연은 물론, ‘2011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브랜드 공연예술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TAL(아리랑 파티+국가대표 태권도)라는 작품으로 국비지원 월드투어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컨텐츠다. 2011년 07월 07일 12시 0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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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