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김용길)는 지난달 26일 토요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열린 제 7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에 참가하여 많은 학생들이 입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과학 발명 마인드 제고 및 발명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교에서는 장광연 선생님과 손미선 선생님의 지도 아래 창작구조물 부문과 발명상상화 부문에 각각 18명(3인 1조, 6팀), 13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발명상상화 부문에서는 본교 한지흔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박온유 은상, 강은주, 김황휘 등 2명이 동상, 박수빈, 이슬이, 최보은 등 3명이 장려상, 강민서, 성유나, 안준서, 이소은, 제유진 등 5명이 입선을 하였다. 창작구조물 부문에서는 강승훈, 김동진, 박상일 팀이 금상을 차지했고, 송재석, 정여원, 서성민 팀이 동상, 구경모, 배민석, 오준혁 팀과 이현성, 박현성, 김민호 팀이 입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