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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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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지난 23일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2014 지역사업발전 정책 포럼」행사에서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지역사업발전 정책 포럼」은 지역사업 관계기관·부서간 정보교류 및 토론을 통해 지역사업 주체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기업지원 우수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한 지역사업 관련자의 사기진작과 성과창출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지역산업 담당자와 전국 18개 TP원장, 6개 지역사업평가원장, 13개 지역사업평가단장, 지자체 지역사업 담당공무원 등 지역사업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초청특강 및 패널토론, 전국 TP 원장단 간담회, 분임토론, 주제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올해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의 지역혁신거점 기관임을 인정 받은바가 있다.
경영평가는 기관의 발전전략 및 리더십, 조직 및 경영업무 효율화 등을 평가하는 기관관리 부문과 인프라 활용, 기업지원, 지역혁신 거점기능 등을 평가하는 주요사업 부문 그리고 기관 성장성, 지역발전 기여도, 수요자 만족도, 정부지자체 시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종합성과 부문 등 크게 3개 항목을 분야별로 전문 경영실적 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로서 경남테크노파크는 경영실적에 대하여 중앙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경남 지역산업의 기획은 물론 경남 기업의 든든한 지원 파트너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전병천 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남TP 전 직원들이 노력하여 일궈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경남 미래5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산업 기획 및 실행은 물론 경남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경남의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2014년 10월 30일 12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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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