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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 항공MRO사업의 명운
요즘 연일 언론 매체를 통하여 인천공항에서 항공MRO사업 추진을 위하여 인천 국제 공항공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를 두고 사천시민들은 앞으로 향방을 걱정하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전면허 학과시험 17명 합격

  “선생님, 합격했어요. 너무 좋아요. 면허 꼭 따서 제 손으로 운전할거예요.” 한 결혼이민자의 소박하고 야무진 각오다.
지난 19일 오전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 회원 22명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학과시험에 도전하였다. 그 결과 17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8월의 폭염과 여름휴가를 포기하고 얻은 결과이다.
운전면허 학과교육은 사천경찰서와 연계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적응을 돕고 교통의 불편을 해소해 보다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이루어졌다. 센터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가 많은 것을 고려해 출신국 언어로 된 교재를 준비하여 자습형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습의 효과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시험 치기 전 모의고사도 시행하고 기출 동영상 문제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학과시험 기출문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300제에서 700제로 바뀌어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대상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 오히려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했는데 전원 합격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1차 불합격한 결혼이민자들과 신규로 신청한 대상자들을 위하여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한 번 더 응시할 예정이다.

2015년 08월 27일 10시 59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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