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시민정서 함양을 위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상식 등을 가르치기 위해 다음 달 7일 벌리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복지대학을 개강한다.

제9기 시민복지대학 수강 희망자 80명을 9일부터 20일까지 기한으로 선착순 접수에 들어갔는데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다음달 7일에 개강해 12월 7일까지 1개월간 매주 화, 수요일과 목요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기초 교양 및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하면서 운영한다고 한다.

2000.1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