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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 자리Ⅰ 』
사진설명
① 팔포 횟집 단지의 지하에 채인 물을 뽑아 내는 소방차와 “매미”가 할퀴고 간 횟집들
② 콘테이너 박스 2개를 붙인 쇠덩이가 파도에 밀려 50m나 이동했다.
③ 당초엔 백사장에 묻혀 있던남일대 해수욕장 구조물이 1m높이의 모래를 쓸어간 파도에 그 형체를 드러냈다.
④ 거센 파도에 견디다 못한 어선이 내항까지 밀려와 뒤집히고 부서졌다. 2003년 09월 18일 10시 5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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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