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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식-재서울 삼천포 향우회지 』
“어떻게 지내십니까?” 제17호 발간
1년에 4번(분기별 1번) 발간하는 재서울 삼천포 향우소식지 “어떻게 지내십니까? 제17호(2004. 1)가 나왔다. 작년 새 임원진이 구성되면서 속간 제15호가 나오더니 세번째인 제17호가 지난 1월에 나와 향우인들의 동정을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앞면 표지엔 노산전망대가 나와있고 뒷면 표지엔 향우게시판이 실려있고 앞뒤표지안엔 송년의 밤 행사와 한내회, 와룡회의 송년행사가 칼라로 실려있다.
또 내용 1면엔 이희정 향우회장의 신년사 이어 강대빈 고문의 격려사와 지난해 수해때 보내준 위문품에 고맙다는 김혁규 지사와 김수영 시장의 인사의 글이 실려있고 김병문 고문의 ‘고향’이란 짤막한 향수어린 글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8쪽엔 향우소식이 상세히 실려있을 뿐 아니라 12쪽엔 “재경 향우회 소식을 고향신문인 「사천신문」에 실었습니다”에서 기사전문과 함게 실어 더 돗보이게 했고 20쪽엔 신규회원명단 160여명의 인적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실려있다. 특이한것은 주소변경된 50명의 회원명단과 55명의 우편물이 반송된 회원의 명단이 실려 재서울 삼천포향우회 임원진의 구성원 관리및 조직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2월 12일 10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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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