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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위기 속에 빛 나는 K-통계 우리 모두의 힘으로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평생 경험해 보지 못했던 전대미문의 일들을 경험한 것 같다. 온라인 교육, 재택 근무 등 과거에는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던 일들을 현실에서 바로 체험하게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용산초, 옛서당에서 배우는 예절과 다도의 의미

  용산초등학교(교장 정윤봉) 4학년 학생 123명은 지난 13일, 20일, 27일에 걸쳐, 삼천포 노산 공원내 ‘박재삼 문학관’과 ‘호연재’에서 예절 교육 및 다도 체험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현대인들에게 잊혀져 가는 예절과 효, 다도 체험을 몸으로 익히고 실천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옛 서당을 복원한 ‘호연재’에서 다례 및 일반 예절, 문학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 있다.
학생들은 예절 교육에 앞서 ‘박재삼 문학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 고장의 시인 박재삼의 일생이 담긴 박재삼 문학관을 탐방하고, 박재삼 시인의 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연재’에서는 전통 예절과 현대 예절의 의미와 차이점을 알아 보고, 우리 고장의 옛 서당 이름이었던 ‘호연재’의 역사와 복원의 의미를 알아 보고 실습을 통해 큰절하는 법, 공수 인사법, 다도의 의미, 차를 마시는 법, 다기구를 다루는 법 등을 익히고 있다.
학생들은 예절과 인성교육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운다는 점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4학년 강소영 학생은 “호연재가 옛날 서당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기구를 다루는 법과 차 마시는 법이 어렵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배운 절하는 법을 명절 때 친척 어른들 앞에서 해 보고 싶어요.” 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번 예절 교육은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었다. 자연 속에서 전통의 의미와 조상들의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건전한 인격 형성과 밝고 긍정적인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06월 28일 10시 51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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