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동성초등학교 스카우트들이 꾸미는 미래 정원 』

지난달 28일~31일 3박 4일간 동성초등학교(교장 박종주) 스카우트대원들은 스카우트경남연맹에서 실시한 제28회 경남캠퍼리에 참여하였다. 제28회 경남캠퍼리는 제3회 쿠두잼버렛과 제4회 남도연합캠퍼리와 연합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남 청소년수련원에서 스카우트경남연맹외 4개 연맹과 전국의 11개 지역대 대원 1,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퍼리는 『스카우트들이 꾸미는 미래 정원』이라는 주제로 대원들에게 남도문화를 체험하면서 대원 서로간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조화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게 하며, 21세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향상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첫째 날에는『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글자 조합을 통하여 타 지역 스카우트대원들끼리 친교를 맺게 하는 광역게임을 시작으로 개영식과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견학하였고, 오후에는 여수웅천해수욕장에서 해양활동을 실시하였다.
셋째 날 오전에는 수련원 내에서 이루어진 화랑어워드를 무사히 통과하여 대원들 전원이 화랑기능장을 취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챌린지벨리, 인공암벽, 에어타투, S-보드, 썸머싸커 등의 과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퍼리에 참가한 안○○(6년) 대원은 “ 여러 가지 과정활동을 하면서 다른 지역 스카우트대원들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더워 힘들었었는데, 화랑기능장을 취득하여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대원들은 남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다른 지역 스카우트 대원들 간의 활동을 통하여 화합을 배우게 되었고, 21세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향상하게 되었다.

2013년 08월 08일 11시 36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