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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하나님의 교회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연주회’ 개최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하나둘 펼쳐지는 요즘이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공연을 열었다.
사천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5일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연주회’를 개최한 것이다. 사천은 물론 남해와 고성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몰리면서 지방에서 즐기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로 각광받았다. 이날 연주회는 휴일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하고 감사하는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들과 함께할 예정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는 하영제 전 농림부 제2차관을 비롯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원섭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연구교수,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김여경, 구정화시의원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영제 전 전 농림부 제2차관은 “연주회가 정말 좋고 대단했다”며 “연말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연주회에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했고 이렇게 가슴 떨리게 들은것도 처음이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오후 3시 연주회가 시작됐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선율이 장내를 울렸다.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새노래를 편곡한 ‘가고픈 에덴이여’ ‘모세의 지팡이’를 포함해 동요 ‘엄마야 누나야’,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했다. 연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연주회를 찾은 관객들을 배려한 선곡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마지막 곡인 라데츠키행진곡이었다. 경쾌한 리듬의 행진곡이 울려퍼지자 객석에서 하나둘 박수소리가 나오더니 이내 객석 전체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졌다.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에 이어 남성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과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다시 한번 객석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2시간 정도 진행된 연주회는 관객들의 감동으로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왔다는 정말순(43) 씨는 “남편이 직장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연주회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다”고 감사해했다. 오랜만에 좋은 연주회를 관람했다는 김상희(39) 씨는 “너무나 훌륭한 연주여서 혼자서 듣기에는 아까운 연주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연주를 듣고 감동을 나누길 바란다”고 즐거워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연주회 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환경정화를 비롯해 헌혈릴레이, 농촌일손돕기, 요양원 이·미용과 목욕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이외 2014년 여수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와 2012년 태풍 산바 피해 때는 피해복구와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이나 식료품 세트 등을 기탁해왔다. 더불어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이웃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위해 환경정화, 이웃돕기, 재난구호, 국제협력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와 기관, 지자체 등지에서 약 3,000회에 이르는 상이 답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장,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국제적으로는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6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국제부문 금상과 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12월 19일 10시 50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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