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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사천시의 지형은 통합 이후 오랜 세월동안 미묘한 지역적 균형과 갈등 속에 숨결을 이어왔다. 특히 동 지역(구 삼천포)주민들에게 시정(市政)의 향방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화합(和合)】

술렁거리는 무수한 신록(新綠)이 없었더라면
땅이 심심해 어쨌을까나.

소슬하고 찬란한 별들이 박히지 않았더라면
바다가 외로워 어쨌을까나.

땅과 바다의 몸부림이 있고 나서
비로소 땅은 아름다워지고 바다 또한 아름다워졌느니

사랑이여 너 숨이 찬 신록(新綠)이 있고
너 출렁거리는 괴로움이 있고 나서
이승에 아름다움을 보태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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