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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희망의 쌀한줌 따뜻한 밥이되어라
쌀을 풀어보면 사람이 되고 사람은 삶이된다. 쌀한줌 따뜻한 밥이 되어라는 조그만 희망을 나누어 주는 그사람 이종범씨를 칭찬한다. 나는 부자나 잘난사람 성공한 사람은 부러워하지도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화합(和合)

술렁거리는 무수한 신록(新綠)이 없었더라면
땅이 심심해 어쨌을까나.

소슬하고 찬란한 별들이 박히지 않았더라면
바다가 외로워 어쨌을까나.

땅과 바다의 몸부림이 있고 나서
비로소 땅은 아름다워지고 바다 또한 아름다워졌느니

사랑이여 너 숨이 찬 신록(新綠)이 있고
너 출렁거리는 괴로움이 있고 나서
이승에 아름다움을 보태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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