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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청소년연극제 김해 삼방고 2년 연속 ‘최우수상’ 』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들의 끼를 겨룬 제19회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도내 8개 고등학교, 137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참가한 이번 연극제의 단체 최우수상은 ‘차별’로 무대에 오른 김해 삼방고등학교가 받았다. 지난해 ‘사랑의 집’으로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단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해 삼방고등학교는 단체 최우수상을 거머쥔 데 이어, 정주영 학생이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이호형 학생이 우수 연기상을, 최시경 교사가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통영 동원고 김민준, 거창 대성고 김남헌, 거제고등학교 한동호, 명지여고 김나현, 합천 원경고 정승은, 마산 태봉고 김보민 학생이 우수 연기상을 받았고, 우수 지도교사상은 통영 동원고 권순극 교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원경고·태봉고, 장려상은 동원고·거제고·대성고·명지여고, 희곡상은 삼방고 김유정 학생이 받았다.
문종근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장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작품 수준이 올랐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 초연 작품들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특히 연극지부가 없는 합천에서도 참가해 고무적인데, 이처럼 연극에 참여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미래 연극배우를 꿈꾸는 학생들도 나오는 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년 06월 22일 11시 37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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