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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광·제조업 성장 눈길 업체·종사자·출하액 늘어 』 지난 2000년 이후 14년간 경남지역 광업·제조업은 사업체 수, 종사자 수, 출하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부가가치 산업구조는 조선, 기계 장비, 전기·전자 업종 순에서 조선, 금속가공, 기계 장비 업종으로 전환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경남 광업·제조업 변화'를 보면 2013년 말 현재 기준 광업·제조업(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 수는 7101개, 종사자 수는 34만 2672명으로 2000년과 비교하면 각각 54.3%(2499개), 34.3%(8만 7477명) 늘었다.
제조업부문 사업체 수는 금속가공(138.8%), 철강(126.1%), 조선(108.6%), 자동차(104.4%) 등은 증가했지만 가죽·신발(-45.3%), 섬유(-32.8%), 의약품(-27.3%), 전자(-25.2%) 등은 감소했다.
종사자 수는 가구(104.4%), 조선(96.7%), 금속가공(76.1%), 자동차(69.8%) 부문에서는 늘었지만 사업체 수가 준 가죽·신발(-75.5%), 전자(-63.1%), 섬유(-53.1%), 음료(-28.3) 등은 줄었다.
출하액은 144조 5625억 원, 부가가치는 47조 1654억 원으로 2000년 대비 각각 187.5%(94조 원), 152.7%(28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부문 출하액은 가구(791.8%), 조선(381.1%), 금속가공(339.6%), 자동차(255.2%) 등은 늘고, 전자(-60.3%), 가죽·신발(-36.7%), 섬유(-17.5%)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부문 출하액을 산업구조별로 보면 중화학공업은 126조 1451억 원으로 2000년 대비 199.3%, 경공업은 18조 2980억 원으로 126.7% 각각 증가했다. 중화학공업의 비중은 87.3%로 조선, 금속가공, 자동차 등의 영향으로 2000년에 비해 3.4%p 늘고 경공업 비중은 12.7%로 가죽·신발, 섬유 등의 영향으로 2000년 대비 3.4%p 줄었다.
제조업 사업체당 출하액을 보면 204억 700만 원으로 2000년에 비해 85.9%(94억 3200만 원) 증가했다.
2013년 기준 경남 광업·제조업 부가가치는 47조 1654억 원으로 가구, 금속가공, 석유정제, 자동차 등의 상승 영향으로 2000년 대비 152.7%(28조 4981억 원) 증가했다.
제조업 사업체당 부가가치를 보면 66억 5200만 원으로 2000년보다 63.5%(25억 8300만 원) 늘었다.
2000년 이후 경남 제조업 부가가치 산업구조는 조선(19.7%), 기계 장비(16.7%), 전기·전자(16.5%) 업종에서 조선(24.1%), 금속가공(18%), 기계 장비(17.1%) 업종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2015년 08월 06일 11시 17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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